Software Engineeri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뭣이 중헌디? 그깟 커밋 메시지가... 소프트웨어 개발은 많은 과정이 필요하며, 설령 혼자서 개발을 하더라도 사용중인(?) 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수정과 진화를 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실제 코딩을 통해 소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단번에 끝나지 않는다. 물론 다른 과정도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상세화 되는 건 마찬가지다. 우리는 많은 책과 경험을 통해 소스에서 주석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어떤 이는 좋은 코드는 스스로가 설명되는(?) 코드라고 주장하면서 본인의 코드는 주석이 없이도 스스로 설명이 된다고 믿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다른 사람의 코드는 다 쓰레기야!' 라는 관념을 조금씩은 혹은 대체로 가지고 있다. 아무튼 개발자들은 소스를 통해 많은 것들을 파악할 수 있지만, 소스 코드의 변경 이력은 git 과 같은 형상관리 툴을 통해서 보다 .. 이전 1 다음